생각하는 거야 쉽지
우리가 항상 하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대부분
그냥 내 일상 중 하나의 반응일 뿐입니다
내가 만난 도전적인 과제를 처리하고
기회를 이용하고 하는 그런 마음가짐이 아니라...
우리는 굳이 시간을 내 의도적으로 해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마음가짐!
즉, 우리가 평소 나의 사고방식을 보면
우리 삶의 방식과 우리가 행동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내가 어떤 것을 생각하는 사람인지...
내가 목표한 성공은 내게 어떤 의미를 갖는 걸까요
여태껏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거나
말로 표현해 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는 숙명적으로 걸어서 앞으로 나아가고 하잖아요
이왕이 면요
다른 사람이 대신 걸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내 인생에 대해서 내 의지로 선택해 본다면 좀 더 신나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자기가 진정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이 아님에도 고집스럽게 실행하고 있는 것을 종종 보기도 해요
우린 가끔 착각을 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 면에서
부족한 것이 아니라 단지 실행하는 힘이 부족할 뿐인데도요
나 스스로를 저평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결핍되어 있는 것이 정보의
응용이지 정보 자체가 결핍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요즘같이 쏟아지는 정보의 세상에서는 더욱더이고요
그래서 쉽게 빠지는 구멍이 있어요
"우리는 알기도 하고 믿기도 하지만 안 움직여"
뭔 말이냐고요?
믿음이란?
내가 무언가를 붙잡고 있는 것이고
확신이란?
그 무엇인가가 나를 꽉 붙잡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니 내가 확신을 보여주는 것은 나의 스케줄이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기도 하고
믿기도 하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세 가지 중 하나일 것입니다
불편할 것 같거나,
불필요할 것 같거나,
어려울 것 같거나
어느 집 엄마와 게임에 한참 몰입되어 있는 아들과의 대화입니다
"아들, 신발 좀 정리하라고 말했잖아"
"알아요 엄마 안다고요"
"네가 안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너는 아직 정리를 하지 않고 있잖아?
정리 좀 하라고 세 번이나 말했는데 말이야"
우리는 행동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행동하지 않으면 해결되는 것이
없다는 것도 알죠 나아가 크게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것도요
하지만 행동한다는 것은 많은 장애물과 불편함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심지가 굳지
못하거나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 중요한 일들을 놓치는 일이 너무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또 어찌 보면 우리가 입만 열만 내지르는 '시간이 없다'는 말도 완전히 거짓말은 아닌듯합니다 >.. <
우리는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일사불란하게 실행해야 하는 단계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그런 말 있잖아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만 비로소 보배가 된다'
보배를 원하면 꿰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나의 생각들이 언제까지나 리허설 중이면 좀 많이 곤란해지지 않을까요
나 스스로의 일에 원칙과 기강이
충분히 서기만 한다면, 올바른 일은 궁극적으로 제2의 천성이 되어 나의 몸에 푹 스며들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을 때 그저 그런 상황은 안일한 태도를 낳는다고 해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상황이라
그저 편안하기만 한 상태인 것이지요
이런 상태에서는 딱히 성취감도 없지만
상황을 개선하려는 절박함 역시 없게 돼요
애쓰면 나아질 수도 있다는 걸 알긴 하지만 안주한 나는 변화에 대해 냉담해지게 마련이죠
브레이크를 밟고 이제는 뛰어내려야 해요
지금부터라도...
미래에 어떤 경치를 볼 것인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거든요
SEE 보고,
THINK 생각하고,
DO 실행하기
오늘도 우리 함께 각자의 성공을 향해
1보 전진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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