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무례한 사람에게는 제대로 대응해야 다음번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응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눈빛으로라도 불쾌함을 드러내라." "무례한 태도에는 웃지 않고 노려봐 주는 것이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비결이다." 우연히 보게 된 다산 정약용의 주옥같은 인생 조언의 한 구절입니다 우리는 대인관계에서 너무 쉽게 용납해 주고 받아들이는 행동을 반복하며 살고 있는 것 같아 살짝 한 말씀 들고 와 보았습니다 ㅎㅎ 아마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았거나 지금도 주위의 무례한 이들에게 치이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저 역시 어릴 적에도, 나이가 먹을 만큼 먹은 지금도... 이런 불편한 상황에서 언제나 나 자신을 지켜주지 못하였거든요 상대의 생각하지 못했던 무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