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려던 거 잘하고 있어?"라고 물었을 때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나요? 1번, "했어" or "못 했어" or "하고 있어"(계획을 세우지 않은 사람) 2번, "60% 정도 진행되고 있어"(계획을 단계로 쪼개어 계획을 세운 사람) 우리는 사실 계획을 세운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목표만 있고 계획은 없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어느 방송에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께서 패널들에게 하신 질문이었어요 교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목표와 계획을 혼동하고 있다며, 목표가 생기면 습관적으로 계획을 최소한 10등분에서 20등분으로 잘게 나누어 세우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릴 적 방학 계획표를 만들며 하루 일정을 촘촘하게 세워본 경험들이 있을것입니다 몇 시에 일어나고 몇 시까지 밥을 먹고 하듯... 지금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