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적 편협사람은 필연의 연속 속에서 편협해지기 때문에, 세상을 알 수 있는 한계 내에서만 이해하고 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세상을 다르게 혹은 폭 넓게 이해했으면 좋겠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는 ‘아, 이렇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어떤 세상을 알고 있나’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 가’ ‘나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지피지기라는저자라뮤나출판나비소리출판일2023.10.13 지난주에 구매해 두었던 라뮤나의 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필연의 연속에서 편협해지기 쉬운 나의 좁은 한계를 먼저 들여다 보고 조금이라도 세상을 다르게 혹은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