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세상에 나쁜책은 없다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동기부여 짧은 인생 명언 모음 책리뷰

다리꼰여자 2024. 12. 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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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일

상상만 해도 두근거리는
그런 이 있니?

 

 

오늘은 뼈 때리는 말로 아주 유명한 책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을 소개하려 합니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남다른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그에게서 조언과 영감을 얻고자 문전성시를 이룬다. 보도 섀퍼는 생각했다. 남다른 성공을 거둔 인물들과 남다른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 사이를 연결하는 책을 쓰겠다고. 이것이 곧 이 책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의 탄생 배경이다. 보도 섀퍼는 이 책에서 최악의 조건을 딛고 일어나 드라마틱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지혜와 비결을 들려준다. 평범한 삶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로 우뚝 선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소개한다. 그가
저자
보도 섀퍼
출판
토네이도
출판일
2022.03.18

 

 

저 역시 읽는 내내 보도섀퍼의 뼈 때리는 내용들에 치여 몸속 206개의 뼈들이 아작아작 모두 부서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반성하고 나를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ㅋ

 

저자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멘털 코치라고 합니다

 

이 책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에서는 최악의 조건을 딛고 일어나 드라마틱한 성공을 거둔 위너(Winner)들의 지혜와 비결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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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보도 섀퍼는 말합니다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포기만 하지 않으면 기어이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위너는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천재가 아니라 포기를 모르는 바보다."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내용 中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내용 中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내용 中

 

 

내가 어떤 잠재력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세상으로 한걸음 내딛는 것이라고 했어요

 

우리는 늘 답을 알고 있지만 답을 아는 것과 그 답을 적용하는 것 사이에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존재한다
알고 있다는 것은 아직 잠재력에 불과하다.

 

내가 내린 결정은 과연 옳은 것인가? 

 

친구, 직장동료, 선배, 멘토를 찾아다니며 그들의 조언을 따라 때론 나의 결정은 또 언제나 쉽게 번복이 되기도 하죠

 

변화를 원할 때는 냉정하게 자신에게 물어봐라
나는 지금 이 상태에 계속 머물고 싶은가 아니면 성장과 긍정적 변화를 진심으로 원하는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처럼 뻔한 삶이 아닌 가슴이 뛰고 흥분되는 삶을 살 것인지...

중요한 결정에 필요한 것은 천재적인 전략과 통찰, 탁월한 선택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내 가치관과 이별할 수 있는 "용기"다.

 

그럼에도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것은 그 결정을 내리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

삶을 계속 견뎌내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위험이라는 사실을 간과한 채로 말이다

더 나은 조건을 기다린다는 핑계로 지금 씨앗을 뿌리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작은 꽃도 얻을 수 없다
성공한다는 것은 "좀 더 일찍 행동한다"라는 뜻이다

 

 

기운이 생기면 조깅을 하겠다는
전략은 매우 어리석다

조깅을 해야 기운이 난다

- 보도새퍼 -

 

 

지구상에 많은 사람들이 거대한 쳇바퀴를 끊임없이 돌리고 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계속 같은 자리로 돌아오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착각 속에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 중 하나는 바로 "익숙함"이다

 

사실 어떤 단어들보다 치명적이고 무시무시한 말이 아닐까 싶어요

 

저 거대한 쳇바퀴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는 아주아주 튼튼한 올가미 같은 존재와 같으니까요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하고 늘 지치고 힘들었다고 말하지만, 내 인생의 구간에서 한 번이라도 내 목표를 위해 미친 듯이 전력 질주를 해본 적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자

 

대단한 결심을 하고 나를 넘어서는 노력을 한 번쯤은 쏟아부어도 보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핑계와 변명으로 초토화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을 반복하고 있을 것입니다

 

핑계란,

결국 내 삶을 내 의지로 움직이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남에게 넘겨주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나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쯤에서 희미하게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인내심이 재능을 이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동기부여 명언들로 가득한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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