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을 어떻게 잘 쓸까 고민만 해서는 절대 글을 잘 쓸 수 없다
중요한 건 글감을 찾는 일이다
자료수집 -> 정보 -> 지식화 단계의 프로세스를 거치는데 이과정을 검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글을 쓰보는 것이다
글쓰기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방범은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것이다
그러면 분명 우리들의 글쓰기 실력은 향상될 것이다
** 다독**
어쩔 수 없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을 많이 읽어야 한다
글쓰기의 시작은 독서이다
제대로 된 인풋(INPUT)이 있어야만 아웃풋(OUTPUT)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독으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자료로 수집하는 단계가 있어야만 그것을 정보로 만들어
최종적 지식화 되어 글이 된다
**자료수집하기**
아이디어와 자료만 제대로 모이면 대부분의 글쓰기 고민은 끝났다 할 수 있다
어떻게 쓸까 보다 무엇을 쓸까 가 먼저이다 어떤 주제로 글을 쓸 것인지 먼저 고민해라
글쓰기의 근거를 제시하고 그 타당성을 입증해 보이면 된다
그래서 얼마나 좋은 자료를 모았는가에서 글의 퀄리티가 달라진다
글감의 고통에서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면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부터 글쓰기를 시작해 보자
풍부한 어휘와 좋은 문장이 담긴 책을 많이 읽을수록 좋다
**문장을 짧게 쓰기**
무엇이든 짧게 쓰라 문장을 길지 않게 적으라는 말이다
가독성도 좋아지고 아직은 많은 자료가 쌓이지 않은 우리에게도 글을 쓰는 것이 덜 힘들다
글을 쓴다는 것은 결국 누군가가 읽어야 의미 있는 것이고 글쓰기의 대가들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기도 하다
**내 글에 스토리를 닮기**
글에 최대한 스토리를 담아 내보자
스토리 중 가장 좋은 글감은 바로 나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가 좋다
자신이 알게 된 과정에 대한 설명이라던지 아주 전문적이고 방대한 지식이 아닌 내가 알고
있는 잔지식을 닮아 내도 좋다
나의 이야기를 글에 녹여내어 읽는 이들에게 글쓴이의 진심이 전해지게 하자
하지만 여기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의 언어로만 말하고 독자가 도무지 무슨 말이지
이해할 수 없다면 그런 글은 적어선 안된다
이해할 수 없는 글은 이미 그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엉덩이로 쓰기**
많은 글쓰기 관련 책을 보면 공통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말이다
글을 쓰기 힘들 땐 엉덩이로 쓰라고??
온갖 준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단 앉아서 어떻게든 글을 써보라는 말이다
모든 초고는 걸레다 그러므로 그냥 맘 편히 '쓰는 것'만 하면 된다
그리고 거듭거듭 퇴고를 거치면 어느 정도 만족하는 글이 만들어지더라
글의 전개가 막힐 때는 막힌 부분의 가장 밀접한 키워드를 검색해 보던지
또는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사님이 자주 사용한다는 사전의 단어들을 들여다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일 것입니다
**섬세한 글쓰기는 관찰에서 온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사물이나 상황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심하게 관찰하다 보면 그곳에서 글감의 바탕이 되는 것을 찾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창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관찰이며 하나의 재능과도 같다
관찰은 호기심에 대한 반응이며 미리 선입견을 가지고 상상하지 않아야 하고
일상생활에서 부터 관찰하는 습관을 들여보아야 한다
관찰하면 분명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관찰하고 묘사하는 방법을 터득한 후 글쓰기는 훨씬 더 수월해지고 글쓰기의 새로운
즐거움도 함께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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