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수업...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테스트

" 진짜 행복은 튼튼한 자존감에서 나온다. "

 

 

자존감 수업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으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높은 자존감을 갖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내면의 불화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먼저 자존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일, 사람, 사랑, 관계맺기를 2~3장에 걸쳐 비중있게 다룬다. ‘사랑

저자

윤홍균

출판

심플라이프

출판일

2016.09.01

 

 

자존감이란?

사전적 의미로 나는 소중한 존재이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나에 대한 믿음

즉,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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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들은 어린 시절의 자아와 함께 대부분 형성되고 자리 잡힌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의 어릴 적 자아는 제대로 정립되었을까요?

 

 

어릴 적 나는 타고나기를 그렇게 지독히도 내성적인 성격 탓도 있었겠지만 늘 모든 일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타인에 대한 자발적 배려가 아닌 양보라는 단어로 나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늘 남들보다 한발 뒤에만 서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심리적으로 공감받고 응원받아야 할 때 가장 힘이 되어줄 부모의 부재로 그때는 알지 못했나 봐요 

채워지지 않았던 내적 공허한 감정들은 나의 자존감을 받쳐주지 못하고 늘 바닥에만 머물러 있게 하였다는 것을요

 

 

그때의 나에게 작은 어깨라도 한번 툭툭 치며 "아냐~ 잘하고 있고 충분히 잘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누구나 겪을 수도 있는 자존감이라는 감정을 주제로 다룬 <자존감 수업>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윤홍균 저자는 감정과 감성을 다루는 직업을 가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며 정신과에 대한 거부감으로 주저하는 이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하여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그곳을 통해 해답들 찾아주시기도 하는 '윤답장' 선생님으로 유명하시죠

 

지금 이 순간에도 자기 비하가 습관이 된 프로 자책러분들은 한 번쯤 방문하여 따뜻한 처방전을 받아보시는 것도 하루를 숨 쉬는 것에 시원한 통로가 되어 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존감 수업> 내용 中

 

<자존감 수업> 내용 中

 

<자존감 수업> 내용 中

 

자존감은 왜 중요할까?

 

자존감은 요즘처럼 서로 바쁘고, 핵개인적인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어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존감은 작은 부딪침에도 상처를 입을 수도 있는 아주 예민한 감정이라 나의 환경이 어떠하냐에 따라 더욱 단단해질 수도 있고 또 끝도 없이 무너질 수도 있어요

 

그렇기에 자존감은 항상 같이 있을 수밖에 없는 또 하나의 친구처럼 마음을 써주고 관리해야 합니다

 

# 나의 자존감에 마음 써주기

"괜찮아" 읽기 쓰기
나에 관하여 자세하게 적어보기
나를 위한 선물 고르기
자기 자신에게 사과하기
잘한 것이 있음 폭풍 칭찬해 주기

 

 

사랑 패턴을 보면 자존감이 보인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끊임없이 묻고 확인하는 사랑을 한다
사랑고백을 받아도 의심부터 한다
"왜 나를 좋아하지?"

처음엔 의심하며 만나다 나중엔 집착하는 사랑을 한다
사랑과 집착이 함께 오는 것이죠

자존감이 낮아서 집착하고, 집착하다 보니 자존감이 낮아지는 그런 악순환의 연속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인것 같아요

그래서 잘~~~ 사랑하기 위한 노력이 따로 필요한가 봅니다

자신을 사랑스러운 존재로 인식부터 하는 것은 사랑을 하고 지속하는데 꼭 필요한 기초공사이고요

 

<자존감 수업> 내용 中

 

<자존감 수업> 내용 中

 

<자존감 수업> 내용 中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져 버린 자존감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미리 좌절하는 습관 버리기

살다 보면 흔히 '망했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시험에 떨어져도 망했다, 연인과 헤어져도 망했다

지금의 시대는 어쩌면 이전의 시대보다 마음이 무너질 일도 더 많아졌을 것입니다 산업이든 개인의 문제이든 발전하는 쪽은 언제나 스트레스도 같이 늘어나게 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시대가 변했으니 나도 변해야 합니다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당당하게 나를 드러내며 살아야 합니다 요즘 세상이 그래요

 

그럴 만한 일이 닥쳐도 그럴 수밖에 없었어 하는 상황이 생겨도 좌절은 금지! 

 

인생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네가 대수롭재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재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야

 

내 마음에 내가 당당해 주는 것이 가장 나를 위한 일일것 같아요

 

우리는 저마다 열등감이라는 폭탄을 가슴속에 하나씩 품고 사는지 모릅니다
나만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기도 하고, 간혹 그 감정들은 타인에 대한 공격성으로 표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등감이 주는 영향이 무조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잘만 이용한다면 강한 열등감이 때론 성공의 자원이 되기도 합니다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타오르는 에너지가 되어 주기도 하니까요

 

 

이미 우리는 성장해서 성인이 되었고 모든 해결책은 현재에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이 어떠한지 관심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말합니다

타인이 나의 뗏목에 노를 준비해 줄 수는 있겠지만 결국 노를 적어 앞으로 나아가는 건 나 자신 뿐이라고요

 

오늘부터라도 나에게 '단 하나뿐이 소중한 존재'라고 응원하고 보듬어 주세요

지금은 내 마음에 집중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