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되는실용서

예금.적금은 아쉽고 주식.코인은 무서운 내게 맞는 투자상품 투자방법

다리꼰여자 2024. 8. 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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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금융 상품은 언제나 리스크와 동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가 다 다른 환경과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를 해서는 인생 망치는 지름길에 들어서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불안하지 않고 안정적이면서 고수익을 원하죠

손실에 대한 위험도는 낮추고, 수익률은 어느정도 만족할 수 있는 투자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고 중간이 좋다는말 들어보셨죠?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만 들어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하이리턴, 하이리스크는 피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예금. 적금처럼 느낌도 오지 않는 너무 안전한 투자 방식도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니 '실질 손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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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투자성 상품 위험등급 가이드라인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 투자상품 위험에 따른 6단계 >

투자 위험성에 따른 6단계 구분표

 

주식은 높은 수익도 낼수 있지만 손실 위험도가 높아요 만약 예금. 적금은 싫고, 주식은 너무 무섭다면 우리는 그 중간에 있는 재테크를 선택하여 투자하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과 예금.적금 사이에도 많은 단계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거든요

 

1등급에는 주식(코인), 6등급에는 정기예금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예금. 적금만 하던 사람이 주식이나 코인으로 건너뛰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

 

중간등급에 투자하면 좋은 점

2등급에서 5등급까지 해당하는 중간등급을 알아둬야 합니다

 

첫째,

6등급이라도 실질적으로 100% 안전한 것만은 아닙니다

보통 연 1% ~ 4%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적은 수익이라도 수익이니 손실이 전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론 물가상승률에 의한 '실질 손실'이 생깁니다

☞ 실질손실 : 예금은 절대 잃지 않는 좋은 방법이지만 예들들어 예금만 10년간 20%의 수일률을 올린 상황이고 만약 부동산도 같은 시간에 20%가 올랐다면 물가상승률에 의해 예금.적금은 '실질 손해'를 입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1 ~ 2등급은 매우 높은 위험(High-Risk, High-Retum)에 해당하는 금융상품 투자로 평범한 직장인이 감당하기엔 리스크와 수익의 폭이 너무 클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 찾기

 

 

투자를 할때 금융상품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상품이 지니고 있는 위험성을 파악하는 일입니다

"나의 투자성향" 과 내가 보유한 "금융상품의 위험등급"을 꼼꼼히 체크해 보는 일이죠

 

 

* 고위험 자산

주식, 원자재, REITs, 상장지수 집합투자기구(ETF), 투기등급채권(BB+등급 이하), 파생상품 및 이와 유사한 수준의 위험을 가진 자산

 

* 중위험 자산

채권(BBB-등급 이상), CP(A3 등급 이상) 및 이와 유사한 수준의 위험을 가진 자산

 

* 저위험 자산

국공채, 지방채, 회사채(A-등급이상), CP(A2-등급 이상), 현금성 자산 및 이와 유사한 수준의 위험을 가진 자산

 

 

2등급 ~ 5등급 사이의 투자처에 골고루 분배하여 투자하거나 기존에 예금. 적금만 해보았다면, 5등급부터 천천히 경험을 쌓아가며 차례대로 도전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습니다

5등급 금융상품은 예금.적금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리스크 또한 꽤 적습니다 

 

 

 

본 콘텐츠에서 제공되는 금융상품의 정보를 이용하여 투자 했을시 발생하는 손실의 귀책사유는 이용자에게 귀속되오니 투자는 이용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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