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익숙한 슈테판 츠바이크는 당대 최고 지식인으로, 6000만 부 이상의 책을 팔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그문트 프로이트, 라이너 마리아 릴케, 브루노 발터 등 세계 석학들에게 큰 영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의 마지막 에세이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는 슈테판 츠바이크가 독일 나치를 피해 브라질로 망명을 떠난 시절에 남긴 기록이며 지금껏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상 가장 어둡고 야만적이었던 시절에 남긴 글임저자슈테판 츠바이크출판다산초당출판일2024.11.01 저자 슈테판 츠바이크는 활동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로 유명한 인물이기도 합니다우리에게는 의 저자이자 영화 에 영감을 준 작가로 익숙한 슈테판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