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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운명의 힘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는가... 한나라의 국부는 국민 개개인의 경제적으로얼마나 윤택하게 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내 나라가 가난하다면그것은 내 책임이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나는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그래도 가난한 것은 불효가 되는 것 같아.. 가난해서 죄송합니다" 내가 늙은 부모님에게 진심으로 했던 말이다 지금 나의 가난은 내 책임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친구였던 그 녀석처럼 태풍에 쓰러진 동네 마을 회관을 깔끔하게 보수해 드리는 것으로 아버지의 어깨에 뽕을 심어드리는 일도 못했고, 어쩌다 찾아뵙고 드리는 소박한 용돈조차 자식의 주머니 사정 먼저 생각하며 주저하시던 아버지의 어색한 미소를 나는 매번 느꼈다 나는, 동네 정자나무 아래 삼삼오오..